6월 5일, 해양의 날을 맞이해 마산 앞바다에 위치한 '돝섬'을 찾아 비치코밍(Beachcombing)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비치코밍은 해변을 걸으며 바다로부터 밀려온 쓰레기나 자연물을 수집하고, 그 안에서 환경 문제를 체감하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체험 활동입니다.

이날 학생들은 해변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분석하며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치코밍이 끝난 후에 무료 카약 체험도 즐기며, 의미와 재미를 모두 담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 한 미래와 생태 감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